'중장비까지 동원해 내야 흙을 30센티미터 깊이까지 걷어냈던 SK 홈구장은, 개장 이후 처음으로 내야 그라운드 전체가 교체됐습니다.
교체된 흙은 인필드 믹스라는 특수제작된 전용 흙인데요,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해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태화/SK 사업본부 그룹장 : "경기 때 불규칙 바운드라든지, 선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이 있어서 이번에 전면 교체를 하게 됐습니다."]
일부 관중석에는 사이 통로를 설치해 이동 편의를 높였고, 아이들을 위한 시설도 확대했습니다.'
[강태화/SK 사업본부 그룹장 : "경기 때 불규칙 바운드라든지, 선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이 있어서 이번에 전면 교체를 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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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은 손님 맞이 준비중!”…개막 앞두고 ‘꽃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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