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시작” 스칼렛 요한슨 ‘블랙위도우’ 촬영 최초 공개 ,,,

작성자: onepo
작성일시: 작성일2020-02-21 16: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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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스칼렛 요한슨의 블랙 위도우 영화 촬영 현장이 최초로 공개됐다.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은 최근 영국 파인우드 스튜디오에서 마블 영화 '블랙 위도우' 영화 촬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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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어벤져스' 원년 멤버인 블랙 위도우를 주인공으로 한 단독 영화로, 이 작품에는 스칼렛 요한슨 외에도 최근 개봉한 영화 '헬보이'에 출연한 데이비드 하버와 박찬욱 감독이 연출한 BBC 드라마 '리틀 드러머 걸'에 나온 플로렌스 퓨도 활약한다.

특히 플로렌스 퓨는 블랙 위도우의 동료 스파이 혹은 악역으로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 위도우 촬영장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유의 복장과 헤어스타일을 한 스칼렛 요한슨의 모습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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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데이비드 하버는 '헬보이' 홍보 차 가진 언론 인터뷰에서 블랙 위도우 단독 영화에 대해 "6월에 촬영을 시작할 것"이라며 "굉장한 캐릭터들인 같다. 정말 기대된다"고 말한 바 있다.


블랙 위도우 단독 영화 연출은 호주 출신 감독 케이트 쇼트랜드가 맡는다.

케이트 쇼트랜드는 영화 '서머솔트' '로어' '베를린 신드롬' 등을 연출했다.

여성 감독 케이트 쇼트랜드가 연출하게 된 것에는 스칼렛 요한슨의 지지가 있었다는 후문이다.


2020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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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609&aid=0000120467


케이트 쇼트랜드는 영화 '서머솔트' '로어' '베를린 신드롬' 등을 연출했다.

여성 감독 케이트 쇼트랜드가 연출하게 된 것에는 스칼렛 요한슨의 지지가 있었다는 후문이다.

=> 베를린 신드룸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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