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 제 눈엔 이쁘지않고 원작과 괴리감도 있고
보기전부터 걱정이 많았지만 역시 마블은 그냥 마블이었습니다. 닉퓨리가 있고 반가운 얼굴들도 잠깐 나오고 그냥 마블영화를 볼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너무 좋았네요.
엔드게임 개봉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사무엘잭슨의 젊은시절분장을보니 저도 모르게 다이하드3 시절이 생각나네요. 그 영화때부터 좋아했던 배우라
기분이 묘했습니다. 다이하드3나 다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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