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의 그 길고 긴 토너먼트가..

작성자: onepo
작성일시: 작성일2020-02-22 16:11:55   

 

로드 투 아솔이라고 할 정도로


토너먼트 형식으로 엄청 쟁쟁한 선수들끼리 피터지게 싸워가며


거기서 살아남은 선수가 챔피언을 만났는데 1라운드 안에 정리가 됐네요.


교통사고처럼 불의의 일격으로 허무하게 끝나버렸다면 그래도 교통사고였다 라고 변명할 거리라도 있지..


힘에서도 밀리고, 기술에서도 밀려서


어깨빵 수두룩하게 맞고, 근거리도 아닌 원거리 빰 잡혀서 버둥거리고..


한 단체의 챔피언이라는건, 그 체급에서 끝판왕이라는 건데


참 웃프네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