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감히 말합니다 다크나이트의 조커는 잊혀지고 새 조커의 탄생을
이 영화는 최근에 힘들었던 혹은 데였던 분들에게는 정말 정말 비추천드립니다.
너무 현실적이라 주변에 아니 내 옆집에 있을법한 인물이.
영상에 담겨져 보여지는 내용입니다.
DC 유니버스 아니 코믹스를 다 덜어내고 호야킨 피닉스가 역활을 배정받아 만든
하나의 페이크 다큐라고해도 믿을 정도의
완성도가 흘러나옵니다.
다들 조커가 계단에서 춤추는 장면에서 소름 돋으셨다고들합니다.
당연지사 그 부분에서도 소름이 돋았지만
그 키작은 친구를 보내주며 "유일하게 나를 따뜻하게 대해준 사람"이라고 말했을때
그 작은 관심을 보였더라면 조커라는 인물은 탄생하지 않았을 겁니다.
또한 내용 설명에 있어서 2시간이라는 러닝타임에 있어 배트맨과 고담 그리고 조커를 관통하는 이야기와
현실적이며 습하고 어두운 DC유니버스의 새로운 시작에 무구한 영광이 있을 거같습니다.
DC 확장 유니버스는 다때려치우고 조커부터 천천히 하나씩 쌓아 올라간다면 미국대장과 강철인간이 없어진
옆동네 마블을 제낄꺼라고 자신합니다... 마블을 보고 자란 친구들은 이미 사회의 현실을 맛보고
인생의 씁슬함을 맛본 그들도 하나의 "어른"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이 습하고 어두운 영웅이야기를 처음 쓰는 스폰지 처럼 빨아들이기 충분할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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