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인데요 항상 상대 선수를 배려하는
특별한 마음을 가진 스포츠맨쉽이 있네요
계속 응원합니다
다음은 이대훈과의 일문일답.
▲ 3연패 소감은?
= 3연패를 떠나 아시안게임 우승을 했다는 것이 굉장히 기쁘다.
▲ 3연패 소감은?
= 3연패를 떠나 아시안게임 우승을 했다는 것이 굉장히 기쁘다.
스스로 영광이다. 게다가 3연패라는 타이틀까지 주어지니
기쁨이 더 크다. 믿기지 않는다고 해야 하나.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 우승 후 반응이 담담해보였다
= 어려운 경기였다. 이겨서 기분 좋고 믿겨지지도 않는다.
▲ 우승 후 반응이 담담해보였다
= 어려운 경기였다. 이겨서 기분 좋고 믿겨지지도 않는다.
이란 선수가 워낙 잘했다. 내가 졌던 기억이 있다.
이란 선수가 너무 아쉬워하니까 그냥 세리머니를 안하게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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