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유유백서와 다이아몬드 에이스 등등
장편애니를 미친듯이 달렸다보니 좀 쉬어가는
의미에서 1쿨 애니들을 좀 찾아보다가
츠구모모를 봤는데 역시 쇼타와 여주 조합의
애니는 언제나 저를 배신하지 않는군요ㅎㅎ!!
개그도 은근 재미있고 모노가타리가 최애 작품
이다보니 내용 이해도 한결 쉬웠네요~
특히 토지신 성우분 목소리가 졸귀여서 귀르가즘
제대로 느꼈던것 같습니다ㅋㅋ
그리고 후우카를 보았는데 역시나 삼각관계
로맨스는 제 취향이란걸 다시금 각인한 작품이였
습니다!! 갠적으로 본 삼각관계 로맨스 중
화이트앨범2가 최애작인데 후우카가 그 정도는
아니였지만 남주의 소꿉친구인 여자 아이돌
타마짱이 진짜 졸예였다는..최근에 본 모든
애니 통틀어서 가장 예뻤던것 같습니다!!
눈물점이 미치게 만들더군요ㅎㅎ
이 두 작품 모두 원작이 있고 애니 이후 내용도
상당히 많이 진행된것 같아서 원작도 보고싶지만
나이를 먹으니 목소리 나오고 움직이는 화면만
보게 되는군요 OTL
다음 작품으로 뭘봐야할지 고민입니다..
"쇼타 + 여주" 조합 작품이나
"삼각관계 로맨스" 추천부탁드립니다(__)
삼각관계가 아니여도 최근 2~3년 안으로
방영된 작품들중 괜찮은 로맨스 애니도 추천
부탁드려요!! 고전작도 상관없습니다 :)
긴 글 읽어봐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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